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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분기마다 회사의 실적을 발표할 의무가 있다. 매출은 얼마고, 실제 얼마를 벌었고 등등의 실적을 발표하는데 실적을 발표하기 전까지 다양한 곳에서 기업의 실적이 얼마 나올지를 예상한다. 그리고 실제로 기업에서 실적을 발표하는 날에,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이 기대치보다 더 많이 나오면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이 기대치보다 안 나오면 '어닝 쇼크' 라고 한다.

 

(*매출액은 크더라도 나가는 비용들이 있기때문에 실제로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은 매출액과는 다를 수 있다, 단순히 매출액만 보지 않고 당기 순이익이나 영업이익을 확인해야한다. 예를 들어 한 가게에서 100만원어치를 팔았어도 재료비 및 임대료 등으로 90만원이 들었다면 실제 수익은 10만원인 것 처럼)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3435&code=13110000&cp=nv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는 시즌인 어닝 시즌 -> 실적 발표 기간

어닝 서프라이즈 -> 깜짝 실적

어닝 쇼크 -> 실적 충격 과 같은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해를 돕는데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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