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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와 관련해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PCE(개인소비지출)와 실업수당청구건수의 4월 발표일을 알아보자.


PCE (개인소비지출)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로, 한국말로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라고 표현한다. 물가와 관련된 지표로 연준에서 금리 인상과 관련해 참고해서 보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4월 PCE 발표일은 4월 28일 금요일 21:30 (밤 9시 30분)이다. 이날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와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CORE PCE)가 동시에 발표된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단위로 발표되며, 지난 주 동안 처음으로 실업 보험에 가입한 개인의 수를 측정하고, 청구건수가 증가 시 경기가 나쁘다는 의미로 볼 수 있고 감소 시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낮을 경우 미 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높을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이번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4월 27일 21시 30분 (밤 9시 30분)에 발표된다. 

 

현재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지난 4월 20일에 발표된 4월 9∼15일 관련해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5000건 늘어난 24만5000건으로 집계되며 2주 연속 증가세이고, 이번 발표에서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PCE와 CPI 차이 보러 가기

 

PCE와 CPI의 차이 (개인소비지출 vs 소비자물가지수)

PCE(개인소비지출)와 CPI(소비자물가지수) 이 두가지는 둘 다 아직까지도 화두인 인플레이션의 큰 척도가 되는 두가지 지수이다. 그래서 이 두가지가 발표되는 날은 많은 주목을 받게된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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