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 자체만 보면, 통화 =화폐, 스왑 = 교환하다.

     화폐를 교환한다는 의미.

 

-> 환차익에 따른 손해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나도 특정 환율로 거래하도록 국가간에 체결한 것. 특히 미국의 경우 '달러'는 전세계의 기축통화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무역 등 여러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하다.

 

-> 한미 통화스와프(통화스왑)는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을 만든 것과 같다.

달러가 필요할 때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가져다 쓰고, 시간이 지나서 돌려줄 때 맡겼던 원화를 돌려 받으면서 달러와 이자를 갚는 것. 

 

-> 한미 통화스와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위기때 잘 활용되었다.

 

-> 통화스와프 장점 1 : 달러 확보를 통한, 환율 안정

 

-> 통화스와프 장점 2: 국내 외환보유액을 그대로 유지한 채 빌려오는 것이라 비상금이 생기는 것 같은 효과가 있다.

 

-> 통화스와프 장점 3 : 통화 스와프를 통해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여가 된다.

 

 

출처 : 기획재정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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