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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차로 많은 추천을 받는 아반떼. 아반떼는 완전 구형이 된 HD를 떠나서 MD부터 더뉴아반떼, 그리고 아반떼 AD까지 중고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감가도 적기로 유명하다. 그런 아반떼의 유지비를 알아보기 위해 알아본 아반떼 가솔린 모델들 기준, 실연비와 Km당 유류비 정리

 

1. 아반떼 MD

먼저 아반떼 MD를 알아보자.

 

아반떼 MD 가솔린 모델의 경우 평균 공인 연비는 평균 13.9km/L로 되어 있고, 주행자들이 기록한 실연비는 휘발유 1리터당 12.03km라고 한다. 평균적으로 휘발유 가격으로 계산했을 때 1km 당 약 133원이 지출됨을 알 수 있다.

 

 

2. 더뉴아반떼 MD 

두번째로 아반떼 MD의 페이스리프트 버젼인 더 뉴 아반떼 MD 모델을 살펴보자. 이 모델 역시 아직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연비를 살펴보면,

 

공인연비는 14.0km/L이고, 실제 연비는 1L당 대략 12.39km를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고속주행이 많은지 시내주행이 많은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기준으로 참고할 수 있겠다.

 

1km 주행당 드는 비용을 계산해봤을 때는 약 130원이 소요됨을 알 수 있다.

 

 

3. 아반떼 AD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반떼 AD모델, 밸류플러스 등급까지 나오면서 가성비 차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아직까지도 감가가 크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는 차량이다.

 

이 아반떼 AD 역시, 공인연비는 12.0-13.7km/L로 표기되어 있고 실제 연비는 약 12km/L라고 한다. 이 역시 휘발유 1L를 넣었을 때 약 12km 운행이 가능하다는 표시이고, 1km 주행당 약 135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한다.

 

4. K3

다음은 기아의 K3로 아반떼만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준중형 차량이다. K3는 아반떼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편이지만, 아반떼와 동급으로 감가가 적은 편이며 사회초년생의 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3의 경우 공인연비가 14km/L라고 표기되어 있고, 주행자들이 기록한 실연비는 약 12.38km/L라고 한다. 아반떼와 비교했을 때 연비가 크게 차이가 없다. 1km 당 주행 비용은 약 131원이라고 한다.

 

 

더 뉴 K3

K3의 페이스리프트 버젼인 더 뉴 K3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더 뉴 K3의 경우는 공인 연비는 13.2km-14.1km/L 이고 실연비가 12.33km/L로 1리터당 12.33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1km당 주행 비용은 약 129원으로, 129원으로 1km 주행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상으로 준준형에서 사랑받는 차량들의 유류비와 연비를 대략적으로 살펴봤다. 유가가 바뀌기 때문에 1km당 유류비용은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고, 실연비는 주행 스타일(고속이 많은지 시내주행이 많은지)과 연비 운전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어느정도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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