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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에서 물가와 관련해 참고하겠다고 밝힌 지표인 근원 PCE, 그리고 PCE(개인소비지출)의 8월 발표일과 발표시간을 한국시간 기준으로 알아보자

 

PCE(개인소비지출)

PCE는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로, 한국어로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라고 한다. PCE는 물가와 관련된 지표로, CPI도 물가와 관련된 지표이지만 근원 PCE를 이번에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과 관련해 참고하는 지표임을 밝혔다.

 

 

7월의 물가와 관련된 8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YoY) 발표일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월 31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이다. 아직 예측치도 나와있지 않은 상태이고, 이날은 금리와 밀접한 실업수당청구건수도 발표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30515?sid=104

지난 밤 파월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지속 하락한다고 확신하는 초입에 봤고, 근원 개인소비지출(PCE)가 작년 2월 5.4%로 정점을 찍고 7월에는 4.3%로 점차 감소 했다며, 지속 하락 기미가 보이지만 아직 시작에 있다고 밝혔고, 이후 추가로 필요할 경우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번 잭슨홀 미팅의 연설은 예상과 거의 비슷했지만, 생각보다 강경하지 않고 매둘기(?)적인 평가가 많은 상태다.

 

그리고 현재 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은 다음 FOMC에서 금리 동결을 할 확률이 80%로 지배적인 상태로 보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연준이 물가 지수와 관련해 참고한다고 밝힌 PCE의 이번 발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PCE와 CPI 차이점 보러 가기

 

PCE와 CPI의 차이 (개인소비지출 vs 소비자물가지수)

PCE(개인소비지출)와 CPI(소비자물가지수) 이 두가지는 둘 다 아직까지도 화두인 인플레이션의 큰 척도가 되는 두가지 지수이다. 그래서 이 두가지가 발표되는 날은 많은 주목을 받게된다. 그렇다

archive2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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