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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7일에 작성했던 글)

 

맥북을 아직 한번도 안 써본 입장에서 맥북에어m1 구매 전 참고 영상 자료들 + 구매후기

 

1. 좋은 평들

우선 맥북에어m1에 대해서는 이번에 좋은 평들이 많았다. 애플에서 자체 칩을 개발하면서 성능이 훨씬 뛰어난 노트북이 나왔다는 평들이 많았고, 그래서 깡통(기본 옵션)인 램8기가 맥북에어로 구매해도 충분히 속도가 빠르고 사양이 좋다는 평들이 많았다. 

웹서핑, 문서작업 + 간단한 영상 편집 작업까지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m1칩 모델들은 팬 소음이 없고 기존 맥북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배터리도 오래가는데 교육할인 등을 받으면 가성비로 구매할 수 있다는 평들이 많았다. 

맥북 자체는 우선 아이폰을 쓰는 경우 파일을 공유하거나 연동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트랙패드가 기존 노트북들과 다르게 굉장히 편하고, 화면 구성 자체의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다.

 

2. 고민해볼 지점들

주의해서 알 점은 기존의 인텔 칩을 사용한 맥북들은 윈도우도 따로 설치할 수 있는데 이번 m1칩 모델은 윈도우를 따로 설치하기가 어렵다고 들었다.(가능은 한데 거의 어렵다고 보는 것 같다)

은행어플 등은 그래도 호환성이 많이 나아졌는데 정부 사이트 중에는 안 되는 것들도 있어서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컴퓨터가 한 대는 꼭 있는게 좋다는 내용들이 많았다. 나는 원격으로 연결할 수 있는 윈도우 피씨가 있어서 그걸 사용하기로 했다.

그외에는 한글+파워포인트 등의 간단한 문서 작업 부분의 호환성이 고민하게되는 지점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면 이런 저런 자료들이 많은 걸 보니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한 듯 하다.

3. 실제 구매 후 사용 후기

3-1 만족스러운 점들

이런 영상들을 참고하고 다른 블로그들에서 맥북 후기들을 검색해보고 구매했고, 현재 사용 중이다.

제일 좋게 생각했던 부분은 화면의 디자인의 깔끔함 + 트랙패드 사용의 장점이었는데 확실히 사용하면서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노트북 자체 디자인도 예쁜 것도 한 몫 한달까.

트랙패드는 확실히 편하고 손가락 두개로 스마트폰처럼 스크롤도 가능하고 줌도 가능하다. 전체화면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간단하게 화면 구성을 넘기는 등 장점이 많고, 마우스를 확실히 대체할 만 하다. 그리고 화면 디자인이 깔끔한 것도 마음에 든다. 지문인식으로 로그인하는 점도 편하다. 

화면 화질이나 스피커 등도 괜찮고 마음에 든다.

 

3-2 적응 중인 부분들

조금 어려운 점은 단축키가 윈도우하고 조금 달라서 적응을 해야된다는 건데, 나름 적응 중이다. 예를 들면 윈도우의 ctrl 역할을 맥북에서는 대부분 command 키가 대신 한다는 점? 그리고 usb포트 부분이 c타입 단자 2개 밖에 없어서 c타입 허브를 구매해서 써야 하는 것도 참고해야 한다. 

한글하고 파워포인트는 아직 사용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필요한 일이 있으면 원격으로 연결한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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