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0일에 작성했던 글)
일단 맥북에어m1 주문한 지 일주일 정도가 됐다.
배송이 많이 밀렸는지 1주일이 넘었는데 아직 출고조차 되지 않았지만 맥북에어m1을 구매했다.
집에서 쓸 컴퓨터가 필요해서 조립식PC를 살지 아예 휴대성까지 생각해서 노트북을 살지 고민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까 생각보다 꽤 오래 고민했는데, 여러 내용들을 보면서 내린 제일 좋은 결론은 둘 다 있으면 좋다는 것..?
그렇지만 예산상 선택을 해야하니까 고민을 하던 중에 맥북에어M1 모델이 가격이 괜찮고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다는 말들이 많아서 후보군에 올렸다.
데스크탑 PC vs 노트북에서 고민한 점
사실상 조립식 PC vs 맥북에어m1으로 추려졌던 것 같다.
우선 나는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 정도면 충분한 사양이었고, 만약에 경제적인 상황이 되면 데스크탑하고 노트북이 둘 다 있으면 제일 베스트인 것 같았다.
회사에서 일할 때만 해도 확실히 데스크탑이 뭔가 편하다. 반면에 휴대성 측면에서는 노트북이 필요하듯이 영역이 다르긴 한 것 같다. 노트북 사양이 괜찮으면 모니터를 연결한다던가 해서 PC처럼 쓰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맥북은 OS도 달라서.
우선 사려는 컴퓨터를 어떤 용도로 쓰는지를 체크해보라는 말들이 많았다.
위에서 말한 간단한 용도면 조립식 컴퓨터는 i3-10세대에 8GB 램 정도면 충분하고 거기서 더 늘리던가 하면 된다는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 사양으로는 알아봤더니 확실히 데스크탑을 조립식으로 사면 훨씬 저렴했고, 데스크탑을 구매하고 모니터 외 다른 필요한 것들을 구매해도 노트북보다 저렴했다.
반면에 가끔 밖에서 급히 컴퓨터를 꼭 써야하는 상황들에 답답했던 적이 많아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들이 있었고 집에서도 책상에만 앉아있기보다는 편하게 이동하면서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고민했다.
노트북들도 살펴보니 아무래도 노트북 자체 디자인 + 인터페이스의 디자인 + 트랙패드 기능 등으로 맥북을 써보고 싶었던 것 + 이번 M1의 가성비 등등이 끌려서 사실상 조립식 데스크탑 vs 맥북에어m1으로 고민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집+외부에서도 사용 가능한 맥북에어 m1으로 구매해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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