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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어반하이브 빌딩을 바라보는 관점
오늘은 신논현역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어반하이브 빌딩, 일명 땡땡이 빌딩이라고도 불리우는 건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신논현역을 나오면, 적벽돌로 쌓여진 교보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이 건물 역시 세계적인 건축가인 마리오 보타라는 건축가의 작품이다. 똑같이 적벽돌을 사용한 건물로 리움의 미술관 중 고미술들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마리오 보타의 작품이다. 이런 세계적인 거장의 건물의 맞은 편에 위치해야하는 부담스러운 자리임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그에 걸맞는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건물이 바로 어반하이브 빌딩이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 건축가인 '김인철'씨의 설계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건축계의 큰 획을 그은 건축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중에서 인상적인 작품으로는 이화여대 후문에 있는 미니멀한 카페가 있는데..
2018. 1.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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