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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vs 주식분할?

액면분할, 주식분할 차이가 궁금해서 알아봤다. 똑같이 비쌌던 주식이 쪼개지면서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인데, 예를 들면 1주에 100만원이던 주식을 10개로 쪼개서 1주당 10만원에 거래가 가능해지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1개 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분할하면서 10개를 소유하게 되는 것. 삼성전자도 그렇고 애플도 그랬고 1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지면 이렇게 주식을 쪼개서 분할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에 액면가가 있기 때문에 '액면분할'이라고 하고, 미국의 경우 액면가가 따로 있지는 않기 때문에 '주식 분할'이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는 액면분할, 애플은 주식분할이라고 사용할 수 있는 것.

 

 

네이버 지식 사전에 나온 액면분할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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