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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맥북에어m1에는 4k를 연결해야 글씨도 흐릿하지 않고, 적당하다는 후기들이 많아 4k 모니터 중 가성비로 괜찮은 것 같은 M7을 구매했다. 주연테크의 V28UE 모델도 고려했는데, 우연히 당근에 좋은 매물이 나왔고, 여러가지로 종합했을 때 M7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니터와 맥북 연결을 위해 C to C 케이블을 알아봤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c타입 젠더와 함께 끼워서 사용하려고 했더니 계속해서 마우스와 키보드가 심각하게 버벅거렸다. 검색을 해보니, 고질병이라고도 하고 무슨 글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하나도 해결이 되지 않아서 매직키보드와 매직 마우스를 사야하나하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러다 결국 해결하게 된 맥북에어m1에 M7 모니터 연결 후기

 

지금은 이렇게 잘 쓰고 있다.

 

C to C 케이블은 어떤 것 사용?

우선 M7을 구매했는데 C to C 케이블이 들어 있는 모델이 있고, 구버젼은 케이블이 들어있지 않았다. 내가 산 M7은 am버젼으로 구버젼이라 케이블이 들어있지는 않아서 하나 구매를 해야했다. (BM 모델에는 케이블이 들어있다고 한다.) 검색하면서 c to c 케이블이라고 무조건 영상 출력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고, 검색 결과 USB 3.1 Gen2 의 c to c 케이블을 사면 괜찮다고 해서 영상 전송은 되는지, pd 충전은 되는지 등을 확인해서  '요이치 어웨이크 usb 3.1 gen2 100w 지원 pd 케이블'을 샀다. 다행히 이상없이 연결이 잘 됐다.

 

C to C 케이블은 다 똑같은 케이블인줄 알았는데, 다르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키보드, 마우스 버벅거리는 현상 해결 후기 

무선마우스와 키보드를 젠더를 꼽고 수신기를 꽂아서 사용했는데 너무 답답할 만큼 버벅거렸다. 마우스도 잘 되다가 끊기거나 버벅거렸고 키보드는 심했다. 다른 기종을 써봐도 조금 더 낫고 말고의 차이일 뿐 너무 심각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M7모니터 뒤에 수신기를 꽂아봤다.

 

그랬더니...! 아주 잘 된다. 이틀동안 사용해봤는데 한번도 끊기지 않는다. 맥북을 듀얼로 사용할 때도, 클램쉘 모드로 사용할 때도 전혀 상관없고 버벅거림 없이 마우스와 키보드 모두 둘 다 정상 작동한다. 혹시 같은 문제로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수신기를 뒤에 꽂아보라고 말씀드려보고 싶다. (내 경우엔 이렇게 해결이 됐다.)

그래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M7은 가성비로 맥북에어m1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모니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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