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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나,건축가 안도 다다오/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중에서- "추상적인 언어로 아는 것과 실제 체험으로 아는 것은 같은 지식이라도 그 깊이가 전혀 다르다." "새로운 건축에 임할 때 항상 의식하는 것은 그 건축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 지는가?를 묻는 것." "전통이란 눈에 보이는 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꼴을 지탱하는 정신이다. 나는 그 정신을 건져올려 현대에 살리는 것이 참된 의미의 전통계승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건축을 하고 있다." "십중팔구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며 연전연패의 날들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래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건축가의 삶이다. 포기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계속 달리면 언젠가는 반드시 환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자기 삶에서 빛을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눈앞에 있는 힘겨운 현실이라는 그늘을 제대로 ..
2018. 5.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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