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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누벨의 리움미술관을 바라보는 관점
오늘은 서울에 있는 리움미술관 중 건축가 장누벨이 설계한 건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건축가 장누벨은 2008년도에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선 리움미술관은 건축계의 거장인 마리오 보타, 렘 콜하스, 장 누벨 이 세 명의 세계적인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건축물이다. 각각의 건축가들이 양보할 수 없다는 자존심과 아이덴티티를 앞세우듯이 세 개의 건물이 각각 다른 듯 개성있는 모습으로 서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물은 장누벨이 설계한 건물인데, 오늘은 이 건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는 것이다. 우선 건물의 용도는 미술관이다. 우선 미술관의 특징인 자유로운 동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미술관의 동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미술관의..
2017. 11.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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