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 실연비 - LF소나타, YF 소나타 더브릴리언트, 아반떼 MD

요즘 LPG 차량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정보들을 정리해본다. LPG 차량으로 알아보면서 중형 모델 쪽에서 괜찮다고 생각한 LF소나타와, YF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모델, 그리고 준중형 모델 중에 인기가 많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아반떼 MD 모델으로 찾아보면서 각 차량의 공식 평균 연비와 실제 연비인 실연비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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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소나타 LPG

먼저 LF 소나타를 살펴보면,  

 

공인연비는 9.6km/L 즉 1L를 넣으면 9.6km를 간다고 되어 있다. 여기는 차량 운행자들이 실연비를 적어두어서 그걸 또 평균으로 내주는 곳이었는데 실연비를 보니 9.14km/L 정도로 나온다.

 

평균적으로 1km 달릴 때 108원 정도 지출한다는 표시가 되어 있다. 아마 평균이라서 그런 것 같다.

(오늘 LPG 가격인 933원으로 기준을 해서 위의 실연비로 계산을 해보면 1km 당 102원 정도다 LPG 가격이 변동이 있으니 평균적으로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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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살펴보자

 

공인연비는 9.3km/L로 LF 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크게 나쁘지 않다. 이곳의 데이터에 의하면 실연비는 9.1km/L 정도라고 한다. 이 역시 운전스타일이나 고속/시내주행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값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소나타도 1km 주행에 약 107원 정도라고 한다. 확실히 LPG차량들이 km당 발생 비용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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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MD

위의 소나타는 중형차이고, 준중형으로 내려와서 아반떼 MD를 살펴봤다.

 

사실 아반떼 MD는 LPG 차량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아반떼 LPG 모델은 매물이 많이 없다던데, 그래도 한번 찾아봤다. 공식 연비가 10.7km/L로 소나타보다 높은 편이다. 실연비 역시  10.13km/L로 아주 준수했다. 

 

아반떼 MD LPG 모델도 1km 주행에 102원으로, 소나타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비가 조금 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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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모두의 차고? 마카롱? 이라는 곳에서 찾아봤다.  후기 찾아보니 어느정도 꽤 신뢰할만 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