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근원소비자물가지수 VS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근원소비자물가지수(Core Consumer Price Index)와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두가지로 나뉜다.

근원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 - (식품 + 에너지) 

->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물가가 오를 때 몇배씩 뛰어버리는 식품과 에너지를 뺀 것이다.

-> 근원소비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둘 다 보통 YoY를 기준으로 본다.

5년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변화

최근 5년간 근원소비자물가지수의 추이를 보면 현재 굉장히 높음을 알 수 있다.

 

5년간 소비자물가지수 변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굉장히 높은 상태다.

 

 

흔히 뉴스에 언급되는 CPI,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떤 것?

->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말하는 CPI는,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아닌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하고, 이번 7월에 발표되는 것은 6월분의 CPI이다.

 

 

CPI에 포함되는 구성요소?

-> 음식이 약 13%, 에너지 약 7% 등 큰 부분을 차지하고 그외의 원자재 21.7%, 자동차 (신차, 중고차) 8.2%, 주거 33% (렌트 7.4%) 등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bls.gov/news.release/cpi.nr0.htm 미국노동통계국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